강등 위기에 처한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에서 겨우 2승을 거둔 후, 감독 루벤 바라하와 결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축구 뉴스 더 보기 )
바라하는 2022-23 시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여, 젠나로 가투소가 해고된 이후 순위가 14위에서 18위로 떨어진 팀을 맡았습니다. 부진한 발렌시아
스페인 출신 선수는 클럽과 2년 더 계약을 갱신하기 전 마지막 날에 2점 차이로 라리가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바라하는 이듬해 발렌시아를 스페인 1부 리그에서 9위로 이끌었고, 유럽 축구 진출에 8점 차이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발렌시아는 리그 19위에 머물렀으며 안전지대와 4점 차이로 밀렸습니다.
발렌시아는 성명을 통해 "클럽은 바라하가 감독으로 재임한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보여준 열정, 헌신, 의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바라하는 발렌시아 CF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전드 중 한 명입니다. 2023년 2월 코치로 클럽에 복귀한 후, 그는 복잡한 상황에서 팀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고, 지난 시즌에는 발렌시아 CF를 유럽 순위를 향한 싸움에 더 가까이 데려온 경쟁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바라하의 마지막 경기에서 다니 고메즈가 후반 추가시간 8분에 마지막 순간 동점골을 넣어 일요일에 알라베스와 2-2로 비겼습니다.
바라하는 감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모든 대회에서 78경기를 감독하였고, 26승(무20패32)을 거두었으며, 경기당 평균 1.26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33.33%의 승률로 감독 경력을 마감했으며, 그의 감독 경력을 통틀어 테네리페(42.86%)와 스포르팅 히혼(46.51%)에서만 이보다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발렌시아의 다음 경기는 지역 전역에 홍수가 발생하여 원래 경기가 연기된 후 1월 5일에 재조정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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